갑자기 머리에 떠오른 게 그것 뿐인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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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ol 2004-02-0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전철역에서 나눠주고 있는 신문에서 아래 책 소개를 봤습니다.


153cm인 저도 너무 공감이 가는 거있죠.ㅠㅜ
단점은 지하철을 타면 앞 사람의 거대한 배낭 때문에 직식 위기에 처하거나 옆사람의 책 모서리에 얼굴을 찍히기도 한다.
좋은 점은 다른 사람들은 머리를 숙이고 지나야 하는 위험 지역을 당당히 지나갈 수 있다.


▶◀소굼 2004-02-0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생 시절에 항상 만원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꽉차면 앞이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컴컴했죠. 뭘 붙잡지 않아도 서있을 수 있을정도로...=_=;정말 숨쉬기 힘들었던^^;

waho 2004-02-0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키 작은데...^-^ 전 키가 상당히 콤플렉스였어요. 지금도 키 작아서 좋은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키 큰 사람 넘 부러워요~!

▶◀소굼 2004-02-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하고 저하고 키차이가 24cm정도?;; 동생 유치원시절부터 저보다 컸었죠. 남들한테 형소리 듣기 힘들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