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보면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인듯한데도
댓글이 잔뜩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같은 공간에 속한다는 것 하나로 서로에게 아는 체를 해주고 친근함을 느끼는
것 같다. 뭐 여기 알라딘 서재도 마찬가지^^;
처음부터 일일이 소개도 않고 예전부터 알아왔던 사람들처럼...
확실히 일반적인 홈페이지에서 무심코 지나가다 던지는 코멘트들은
별로 없다는 거지.
소속감인걸까...give & take 를 원하고 있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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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1-3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이런 생각, 나 혼자만 하는 건 아니군!'하는 안도감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서재폐인인 저로서는, 모든 코멘트들이 다 반갑고...가끔은 단순하게도 코멘트의 양만으로도 부자가 된 듯 배부르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서재가, 제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블로그니까요.^^

▶◀소굼 2004-02-01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의 양만으로는 진/우맘님이 알라딘마을의 빌게이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