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글쓰기 - 내 몸은 문장을 알고 있다 시간여행 글쓰기 3
조성일 지음 / 시간여행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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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기 위한 책이 아니라 '그냥' 쓸 수 있는 지에 관한 책이다. 글쓰이는 '잘'쓰는 비결은 따로 없다며 단언한다. 좋은 문장이란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문장이다. 자꾸 쓰다 보면 몸이 좋은 문장을 알게 되고, 알아서 좋은 문장을 쓴 게 된다고 말한다. 

글을 잘 쓰려면 읽기부터 하라 - P51

문장은 연습을 많이 한 자 앞에 장사가 없다. 쓰고, 고쳐 쓰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문장에 마술사가 되어 마음껏 문장을 주무르는 글쟁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 P91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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