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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 제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1997년 2월
평점 :
품절
전경린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80년대 민주화와 연관된 문구나 내용이 나오면 나는 이맛살이 찌푸러진다. 나는 모르는 알지 못하는 억센 내용. 힘겨웠다고 투정하는 어른들을 보듯. 그리고 전체의 내용이 하나로 이엊지 못하고 갈래갈래 흩어지는 것도. 호흡은 좋으나 뭔가... 그런 척?
04.03.10
- 현대사 및 민주화 운동에 관해 잘 모를 때 적은 내용이라 저런 감상이 나왔다.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우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지금 보니 새삼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