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6일자 한겨레 신문에 고전 오딧세이를 읽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스 비극을 김헌 선생님을 통해 배웠는데 그 후 선생님의 글을 챙겨보려고 노력한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를 무척 인상깊게 읽었다. 안티고네도 그렇고. 

오이디푸스는 짧은 극이지만 아주 많은 함의를 담고 있어 꼭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좋은 글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탕으로 사유할 거리도 많은 것 같다. 김헌 선생님의 글이 그렇다. 링크를 걸어두니 읽어보면 좋겠다. 

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07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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