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습관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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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경린 '열정의 습관'

여자에게 있어서 성(性)은 무엇인가. 고이모셔둔 처녀성을 결혼과 동시에 버리고 한 남자에게만 받치는 지고지순한 것인가? 스스로 선택하고 즐기기엔 세상은 아직 굳어있다.

'문란하지 않으면서, 형식에 얽매여 단념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사랑으로 성을 정당화 하라는 것인가?
함부로 포기해서도 않되고, 습관과 관습에 얽매여서도 안되고...
그럼 어떻게 하라고?
 

0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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