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딸기엄마 2005-06-17  

자수
요즘 제가 알라딘 서재에서 가장 많이 한 일이 자수하기에요. 그동안 즐찾해놓고 혼자 몰래 님의 글 읽었어요. 이젠 광명찾고 댓글도 달 테니 용서해 주시어요. 그나저나 전 처음에 님의 글 읽었을 때 먼 곳에 사시는 남자 분일거란 생각을 했었더랬어요. 바보같죠?
 
 
검둥개 2005-06-1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지우개님, 자수는요 ^^ 저도 즐찾해놓고 몰래몰래 읽는 글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이렇게 들러주시고 발자국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종종 와서 놀다 가세요. :)
 


잉크냄새 2005-06-12  

안녕하세요.
<개같은 내인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알라딘에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님의 페이퍼에서 살며시 읽어보았는데, 그 시절 감동하며 보았던 기억이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서재 활동하신지 얼마 안된 모양이네요. 서재 초기에 <검정개 책방>이라는 서재가 있어 혹시 그분일까도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앞으로 종종 발자욱 남기고 인사드릴께요.^^
 
 
검둥개 2005-06-1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같은 내인생>이랑 <동사서독> 팬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알라딘에는요. 저도 이 두 영화의 팬이거든요. 넵, 저 서재 문 연지 얼마 안 되었답니다. 검정개 책방이라는 이름 좋은데 누구였을까요? 지금은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요. 제가 대신 검정개 책방으로 바꿀까봐요... ^^ 가끔 놀러오세요.
 


marine 2005-06-05  

즐겁게 읽고 갑니다
우연히 들어 왔다가 너무 재밌어서 몽땅 다 읽고 갑니다 ^^ 저도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를 키우는데요, 검정개님이 해리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애정을 품고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걸 유난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이웃 추가하고 갑니다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
 
 
검둥개 2005-06-0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반갑습니다. 나나님도 멍멍이를 키우시는군요. 집에 있을 때는 똥개야, 막 이러면서 구박해도, 안 보면 보고 싶죠. ^^ 만든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은 별로 볼 게 없어서 쑥스럽죠. 그래도 종종 놀러오세요.
 


실비 2005-05-18  

추카드립니다.^^
물만두님께선 왔다가셨네요..^^ 정말 추카드려요 솔직담백한글 잘봤답니다.. 저두 한번 읽어볼까봐요.ㅎㅎ
 
 
검둥개 2005-05-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실비님,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로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종종 놀러오세요.
 


물만두 2005-05-18  

엥? 또 당선입니다^^
도대체 몇번인가요^^ 축하드려요. 왔더니 제가 축하드린 글이 있네요. 이야 연타석 홈런인가요^^ 대단하세요^^
 
 
검둥개 2005-05-18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 제가 정말 운이 좋은가 본데요? ^^ 힛,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혹 삐삐 이미지를 서재에 퍼다놔서 운이 좋아진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