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를 뒤지다가 신간 리뷰를 봤다.
이런 농담이 리뷰에 인용되어 나왔다.
두 마리 작은 물고기가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다. 헤엄치는 동안에 좀 나이든 물고기를 만났다. 그 물고기가 말했다. "어이, 형씨들, 물이 어때?" 작은 물고기 두 마리는 계속해서 헤엄쳐 갔다. 수 마일을 헤엄친 후 마침내 한 물고기가 말했다.
"'물'이 도대체 뭐야? what the fuck is water?"
Don Delillo의 Love-Lies-Bleeding이라는 책(희곡)이다.
신간인데도 참을 수 없이 보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