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2004-09-01
안녕하세요~ Hanna여요. ^^ 님, 알고보니 사서 선생님이셨군요. 어느 학교이신가요? 호수? 백석? 백신? 그럼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까만 뿔테 안경쓰고 머리는 단정하게 묶고, 항상 딱 붙는 검정 스커트에 말끔한 셔츠와 감색 셔츠를 입고 책을 들어 정리하기도 하고 서류를 작성하기도 하는 그런 모습인가요?? 너무 운치 있을 것 같아요. 책과 함께 하는 인생이라.... ^^ 앞으로 저도 종종 들러서 몇자 맞장구 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임새는 알라딘의 묘미가 아니던가요.. ^^ 매번 주시는 멘트들도 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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