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느라 또 늦게 잤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가이들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린다. 으흐흐.. ㅡ,.ㅡ
그런데! 오늘도 날밤새게 생겼다. 이때뤼!!! 경기가 있는 날이 아니냐고오~ 커험...
태리 가이들... 미쿡 애들을 콱콱 밟아주세염~ ㅎㅎ
졸립긴 한데 한낮에 늘어지게 잠이 오지도 않고, 졸린것은 참고 그냥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간만에 즐찾 사이트들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도 좀 하고 책 주문도 한권 넣었다.
세탁기 돌려 빨래도 널어놨꼬, 자 이제 이사 준비를 슬슬 해볼까나.
아싸~ 복층 오피스텔.. 다음주면 입성이다!
그렇지만 이사는 정말이지 너무 귀찮아. 내 인생에 이사는 이미 10번도 넘은 듯.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