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느라 또 늦게 잤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가이들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린다. 으흐흐.. ㅡ,.ㅡ

그런데! 오늘도 날밤새게 생겼다. 이때뤼!!! 경기가 있는 날이 아니냐고오~ 커험...

태리 가이들... 미쿡 애들을 콱콱 밟아주세염~ ㅎㅎ

졸립긴 한데 한낮에 늘어지게 잠이 오지도 않고, 졸린것은 참고 그냥 오늘의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간만에 즐찾 사이트들 돌아다니며 정보 수집도 좀 하고 책 주문도 한권 넣었다.

세탁기 돌려 빨래도 널어놨꼬, 자 이제 이사 준비를 슬슬 해볼까나.

아싸~ 복층 오피스텔.. 다음주면 입성이다!

그렇지만 이사는 정말이지 너무 귀찮아. 내 인생에 이사는 이미 10번도 넘은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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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6-17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아르헨티나 쥑이던데. 온갖 묘기 대행진.

이리스 2006-06-1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多憂 님 / 잇힝~ 우리 이웃주민인 거여요? ㅋㅋㅋ 반가워욤.. ^.^
아프군 / 6:0 이라니.. 으흐...

하이드 2006-06-1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시간으로는 9시, 12시, 3시가 축구라, 낮에 맥주나 마시면서 널널하게 볼것 같아요. 한국에서 보시려면, 거 참 시간이 거시기하겠습니다.

이리스 2006-06-18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거시기 해도, 봐줘야 해요. 이태뤼 가이들!!! 잇힝~

rainy 2006-06-19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려는 원룸이랑 비슷하죠. 제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그림의 떡] 폴더에 있는 사진이랍니다.

이사 잘 하시라는 의미로다가 사진 첨부^^


이리스 2006-06-19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니님 / 오, 감사합니다. 좌우 대칭만 다르고 거의 비슷해요. 원룸이 아니고 오피스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