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갔다. 흐흐.. -_-;;;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오전, 부산스럽게 시작된 작가와의 대화.
사람을 많이 부른 탓에 인원 통제를 제대로 못해 문학동네 직원들과 네이버 직원들은 쩔쩔맸다. --;;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면 종이에 메모하며 들었다가 답을 하시는 모습...

이야기하는 모습을 몇 컷 찍었는데 심령사진 혹은, 엽기 사진이라.. 건진 것은 이 컷 하나!
그는, 꽤나 사랑스러운 마초다. 하하하핫~~~ 하지만 햇반에 새우젓을 드신다니 이거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