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갔다. 흐흐.. -_-;;;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오전, 부산스럽게 시작된 작가와의 대화.

사람을 많이 부른 탓에 인원 통제를 제대로 못해 문학동네 직원들과 네이버 직원들은 쩔쩔맸다. --;;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면 종이에 메모하며 들었다가 답을 하시는 모습...

이야기하는 모습을 몇 컷 찍었는데 심령사진 혹은, 엽기 사진이라.. 건진 것은 이 컷 하나!

그는, 꽤나 사랑스러운 마초다. 하하하핫~~~ 하지만 햇반에 새우젓을 드신다니 이거참..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annerist 2006-05-2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양반 젊었을때 사진 봤는데 헉겁할 지경이더만요. 원빈 뺨치는 미청년. ㅎㅎㅎ

이리스 2006-05-28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군 / 원빈도 울고 가겠더라~ ㅎㅎ

이매지 2006-05-2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가고 싶었는데 ㅠ_ㅠ
우어어엉.

검둥개 2006-05-29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으셨겠어요. ^^*

프레이야 2006-05-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스러운 마초..^^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해적오리 2006-05-29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님...같은 공간안에 있었군요. 사진 찍으신 각도를 보니 혹시 두번째 줄 가운데 쯤에 앉으셨었나요? 제 앞에 계시던 두 여자분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 서울도 이젠 좁다는 생각이...

이리스 2006-05-2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 다음에 가시면 되죠 무어~
검둥개님 / ㅎㅎ 넵~
배혜경님 / 맞아요. 사랑스러운.. ㅎ
날나리님 / 앗 그런가요? 제 등짝에 가려서 잘 못보셨나.. -_-;;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