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무렵부터 동이 터오더니 이제는 완전 훤하다~

흐업.. 날샜구나.. 또..

하지만 아직도 끝나려면 멀었다.

남들 출근할 때 초췌한 몰골로 집에 들어가게 생겼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짓. -_-;;

부디 일곱시 반이라도 ... 어떻게 안되려나!

디자이너들 셋에 나 혼자.. 후배들은 모두 쏙쏙 빠져나가고. 늙은 나는 이게 뭐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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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1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힘드시겠어요

mannerist 2006-05-11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지가 있었구랴. ㅎㅎㅎ 커피 두 잔과 날밤까서 만든 ppt 32장 쿨럭;;;

이리스 2006-05-11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일곱시 반인데.. 지금.. ㅎㅎ 아홉시나 되게 생겼어요. -.-
매너군 / 어헝헝헝.. 편도선 부었엉.. ㅠ.ㅜ 두잔으로 까지니? ㅋㅋ

하이드 2006-05-11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저녁 6시54분, 오늘은 초저녁잠 자지 말아야지 다짐다짐하고 눈에 이쑤시게 꼽는 상상 하고 있어요. ㅋ

mannerist 2006-05-1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머그 용량은 400ml라는거 아심시롱 ㅎㅎㅎ

이리스 2006-05-1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어웃.. 그런 끔찍한 상상을... 난 그 프렌치 토스트 먹고픈데요. ㅎㅎ
매너군 / 헙..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