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무렵부터 동이 터오더니 이제는 완전 훤하다~
흐업.. 날샜구나.. 또..
하지만 아직도 끝나려면 멀었다.
남들 출근할 때 초췌한 몰골로 집에 들어가게 생겼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짓. -_-;;
부디 일곱시 반이라도 ... 어떻게 안되려나!
디자이너들 셋에 나 혼자.. 후배들은 모두 쏙쏙 빠져나가고. 늙은 나는 이게 뭐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