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동경과 오사카로 출장을 가는 통에 업무가 무데기로 쏟아졌다. -_-;;

이래저래 까칠해져 있는데 한창 바쁠 무렵에 또 한 녀석이 홍콩으로 가버리니.. 이를...

엎친데 덮친격으로 역시 한참 바쁠때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어버렸다. 헙..

마음은 심난하지만 그래도 봄바람 쐬며 열심히 촬영하다 오련다.

항공, 펜션, 렌터카를 예약했다. 근데 설마 방이 없는건 아니겠지? 내일 확인전화 받아봐야 알듯 하다.

제주도행 항공권이 의외로 좌석이 별로 없어서 좀 놀랐다. 다들 놀러다니는게야.. ㅠ.ㅜ

아, 배고파.. 다 퇴근하고 사무실에는 나밖에 없군..

茶에 대해서 아는 바도 별로 없는데 덜커덕 茶에 대해 커다란 프로젝트를 맡았으니 이제 죽도록 茶 공부를 하게 생겼다. 아이고, 책이 한무더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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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26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제주도 부러워요

이리스 2006-04-2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

비로그인 2006-04-26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茶, 부러워요

이리스 2006-04-2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하고 茶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