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이 포 벤테타>를 보고 밥을 먹으러 베니건스로 향했다.

룰루랄라~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즐겁게 발걸음을 옮기며 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의 식사를 즐겼다.



에피타이저로 선택한 레몬 셔벗 샐러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좋았다. 셔벗이 너무 얼어 있었다는 것이 살짝 아쉽긴 했다.



아아,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한치 튀김. 오징어 튀김보다 씹히는 맛은 덜했지만 꽤 맛이 좋았다. ^^;



어니언 머쉬롬 스테이크. 이건 기대보다는 별로였다. 하지만 그래도 남김없이 먹어치웠다는.. ㅋㅋ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매지 2006-04-0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고구마생각이 ㅠ_ㅠ

이리스 2006-04-0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 통고구마 녀석도 남김없이 해치웠습죠. ^^;;

Laika 2006-04-0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다이어트 중이세요? 뺄 데가 어딨다고?
기대보다 별로였다는 머쉬롬 스테이크에 제일 관심이 가네요..^^

이리스 2006-04-0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 사실, 안뺄데라곤 얼굴과 목선, 손목 같은데 뿐입니다만.. ㅎㅎ
저 머쉬롬 스테이크는 정말 기대 이하였어요. 그럼에도 다 먹었다는 건.. ㅠ.ㅜ

kleinsusun 2006-04-0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다이어트는....하긴 하는거예요? ㅎㅎㅎ
전 3월 완전 포기. 4월은???

이리스 2006-04-0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선님 / ㅋㅋ 그러게요. 순, 말로 다 하고 먹는것은 저모양이래요..
우리, 성공해보아요~

해적오리 2006-04-0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번도 안먹었던 메뉴들이네요.
전 가면 늘 같은 걸 먹게 되드라구요.
담에는 요기 있는 것들 함 먹어봐야겠어요. 맛있어보여요,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