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새로 구입한 에스프리 침구류. 봄맞이 기분 전환용으로 구입했다.

구김이 좀 심하게 갔군 -_-;;;
김원희가 결혼할 때 혼수로 이걸 해갔다고 백화점 직원이 그러던데.. 흠..
옆에 놓인 조그만 사탕 쿠션 두 개는 서비스로 받은것. ^^;

귀여운 이 두 인형은 멜번에서 사온 것. 어딘가를 다녀올때마다 인형 한두개를 사들고 오게 된다.
권투 글러브를 낀 아이는 루루, 코.. 자고 있는 아이는 포리라고 이름 지었다.
나는 여전히 인형에 이름을 붙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