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미친년은 왜 웃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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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6-02-26 0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있다. 진심으로 뭔가 미쳐본적 있고 미쳐서 원하는 것을 얻기도 했다. 그래서 그것에서 헤어나오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런 탓에 또 다시 진심으로 뭔가에 미쳐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또 미쳐있다. 실수도 많이 하고 한심한 짓도 해댔지만 결국 미쳐있다는 걸 부정하긴 힘들다는 것을 깨달은셈. 이런... 결국..

미친년이란 이야기군... >.<

심슨의 뇌구조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

프레이야 2006-02-2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친듯' 이게 정답입니다. 미친 흉내만 낼 뿐 정작 아무곳에도 '미치지'가 않는군요. 나의 한계??!! ^^ '미쳐야 미친다, 라는 책제목이 생각납니다.

이리스 2006-02-26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 네, 그런것 같아요. 미쳐야 미치지요. 제가 미쳐본 것이 근 10년도 더 지난 일이니 다시 또 미치기까지는 그 정도 시간이 걸린것 같아요. 요즘 저는 미쳐있답니다. 즐겁게.. ^^

merryticket 2006-02-2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 저것들에 미쳐 있었는데, 지금은 딱 하나,,그 한분께만 미쳐 있음 좋겠다 생각 하는 중이랍니다.

이리스 2006-02-27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 아, 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