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나는 알라딘과 그래 스물넷의 플래티늄 회원이다.

삼성 플래티늄, 현대 플래티늄 카드를 소지하고 있고,

011 리더스클럽 VIP 카드를 지녔다.

오늘, 출장길 대비 면세점 체크를 해주었더니 어느새 신라면세점 VIP 골드 고객이 되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롯데면세점도 골드인것 같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의 우수회원이기도 하구나.

만일 이번 유럽 출장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게 되면 어쩌면 거기에도 뭔가 승급이 되겠지.

소비는 무엇을 낳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들이다.

아니, 잘 생각해보니 외로움이 소비를 낳은게로구나!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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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2-1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

이리스 2006-02-17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군 / 대단한게 아니라 쓸쓸한거라구.

진주 2006-02-1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리스 2006-02-17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