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는 것이 기다려진다.

왜냐하면,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는 각종 맛난 초콜릿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

아까 낮에 H백화점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각종 브랜드 초콜릿은 물론 수제 초콜릿이 한가득이었다.

시식코너는 필수로 이용해주시고오~ 냠냠.. ㅋㅋ

미리 인터넷으로 옥션에 주문해서 받아둔 페레로 로쉐 초콜릿 한가득도 모자라 또 기웃거리다니.

하지만 당일날 오후에 가면 좀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기에 ^^;; 오늘은 구매하지 않고 구경만 했다.

수입 초콜렛이라곤 페레로쉐밖에 모르던 시절에는 그것으로 만족이었으나 다른 것들을 맛보고 난뒤부터는 그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아.. 고디바 초콜릿이 무척 당기는구나. 

발렌타인데이에 혼자 초콜릿 사서 먹는 재미는 근 10년은 되가는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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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2-12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길리안 초콜렛이 좋아요 ㅠ_ㅠ
페레로로쉐도 ㅠ_ㅠ

이리스 2006-02-1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저도 님나이때는 그랬던 것 같아요. ^^;;

비로그인 2006-02-13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 하제스 초컬릿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리스 2006-02-1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독일 초콜릿은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