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학원 수업때문에 종로를 가게 되었다. 하여 종종 반디앤 루니스를 들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첫 수업이 있던 오늘도 들렀는데 이거 매번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싶다.
오늘만해도 꽤 많이 질렀기 때문.. ㅠ.ㅜ
30% 특별 할인 행사하는 책 사고 뭐, 경품등을 챙겨와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지만 여하튼...두렵다.
경품 때문에 봉투 하나에 다 안들어가서 봉투 두개에다가 꾸역꾸역 넣어가지고 왔다.
무엇을 샀는고 하며눙....





이렇게 사고... 마침 VOD 세일을 하고 있기에.. 몇개 샀다. 3천원에 팔고 있지 않겠는가!!




사은품으로 받아온 것들은... 무엇인고 하니.. 커피(녹차)메이커, 녹차 한봉지, 노혼혼 인형, 오리엔 탱고 시디.
으흐흐흐..... 흐.. 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