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며 잠드는 일요일 밤은 없었다.

사무실에서 바로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으므로. -_-;;;

혹시나.. 했으나 달라지지 않는 그지같은 업무 프로세스 때문에 밤을 홀라당 새고 말았다. 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사무실 청소하시는 분이 아까 다녀갔다. 그 분 눈에는 밤새고 앉아 일하는 우리가 어떻게 보이려나.

후아.....

어쨌거나 지금은, 월요일 아침이고 또 한 주가 시작이다. 전쟁같은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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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을 일찍하시나봐요

이리스 2006-01-1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에서 바로 아침을 맞았다는.. ㅋ
그러니까 밤을 샜다는 이야기지요... ㅠ.ㅜ

마늘빵 2006-01-1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참...

검둥개 2006-01-16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나, 집엘 못 가셨군요... ㅠ.ㅠ
시원한 국물이라도 아침으로 드시면 좋으련만.

2006-01-17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6-01-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군 / ㅜ.ㅡ
검둥개님 / 엉엉... 설렁탕 먹고 10시 반에 집에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