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태리 시칠리에서 사온 와인을 땄다.

와인만 따기 뭐해서 서랍 안에 고이 모셔둔 향초도 꺼내서 불을 밝혔다. (앗~ 뜨거어억.. -.-)

내가 초를 좀 좋아하긴 한다. 아무리 싸도 그렇지...

중국 갔을 때 이케야 가서 초를 아주 왕창 사가지고 왔다. 사람들이 놀랐더랬다. --;

아, 지금 어째 속이 허해서 뻥튀기 먹고 있는데.. 으윽.. 참아야 해. 냉장고를 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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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11-27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뻥튀기에 와인? ........ 뭐 좀 더 드셔주세요..^^

이리스 2005-11-28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실 치즈도 좀 먹긴 했어요. ㅎㅎ

하늘바람 2005-11-2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이 좋던가요?

이리스 2005-11-2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라벤더 향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