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에 발령받아 몇 군데를 돌아다니던 지인이 프라하 여행 다녀오며 사온 선물이다.
마리오네뜨 인형!!!!
아직 능숙하게 움직이려면 멀었다.
흠, 흔들려버렸군.
저 옆에 있는 애들은 내가 여기저기서 사다 모은 애들로,
아비뇽에서 온애, 피렌체에서 온애... --;
서로 자매가 될 걸 알아서 그랬나? 옷도 푸른계열로 비슷하군. ㅎㅎ
우리 원희 할매 때문에 인형은 죄다 서랍에 넣어놔야 한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