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에 발령받아 몇 군데를 돌아다니던 지인이 프라하 여행 다녀오며 사온 선물이다.

마리오네뜨 인형!!!!

아직 능숙하게 움직이려면 멀었다.

흠, 흔들려버렸군.

저 옆에 있는 애들은 내가 여기저기서 사다 모은 애들로,

아비뇽에서 온애, 피렌체에서 온애... --;

서로 자매가 될 걸 알아서 그랬나? 옷도 푸른계열로 비슷하군. ㅎㅎ

우리 원희 할매 때문에 인형은 죄다 서랍에 넣어놔야 한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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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1-2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뽀삐할배가 원희할매한테 안부 좀 전해달랍니다. ^^

하늘바람 2005-11-28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예뻐요

이리스 2005-11-2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네, 원희 할매는 코골며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어욤. ㅎㅎ
하늘바람님 / 그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