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스메틱 월드~
흐흐.. 제목도 참 얄딱구리하다. -.,-
알라딘에 없는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들로 주로 써볼란다.
오널, 쥔장은 스킨푸드 화장품을 구입했다. 전에 아이라이너, 볼 터치 구입하고는 두 번째다.
그 유명하다는 제품!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이 스킨푸드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전에 샘플로 두어개 받았는데 써본 적은 없었다. 그러나 요새 환절기로 피부가 아주 맛이 가고 있는 상태라 특단의 조처가 필요했고 나는 스킨푸드의 라이스 마스크를 구입하게 된 것! 조금 전에 써보았는데 의외로 알갱이가 좀 큰 변이라 당황했다. 나같은 민감성은 박박 문지르지 말고 가능한 가볍게 살살 문질러야 좋을 듯. 사용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났더니 한결 부드러운 느낌이다.
스킨으로 다시 정리하고 지금은 요걸 붙이고 있다.

빈 모이스트 마스크.
제품 설명을 보니 건조 및 탄력저하 등 피부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푸석푸석한 피부를 위해 콩의 영양과 단백질 듬뿍 담아 사용후의 촉촉함이 뛰어난 시트타입의 팩입니다... 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시트팩은 그냥 그저그렇다. 밀착되는게 영 시원치 않아서.. 하지만 순하고 또 보습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기는 하다. 재구매 의사는 불투명.
자꾸만 들고 일어나는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로션도 바꾸어보기로 마음먹고 하나 구입했는데 이건 신제품이라 그런지 홈피에 등록이 아직 안되어 있다. 되는대로 올리리라~
피부야, 이제 좀 진정해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