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다.
아, 지금 해야할 일 리스트를 뽑아서 체크 중인데 한숨만 나온다.
이럴때일수록 빈둥거리고 싶어, 백수가 되고 싶어 미치겠다.
ㅠ.ㅜ
입맛도 없고... 아침도 굶고 점심도 굶어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저녁에 왕창 먹고 소화안되가주구 괴로워할거면서 -_-;;
아, 우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