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은 달리고 살만 찌는 이 상황이 몇년째 지속되어

급기야 십년 전보다 12킬로그램이나 찌는 참혹한 사태가..

결국, 게으른 나는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ㅎㅎ

헬스라는걸 죽어라 싫어하는데, 그런 내가 운동을.. 으흠..

그나마 여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가주구.. 클래스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아, 여기서 나는 운명적으로 나의 너무나 러블리 하고 큐트한 쌤을 만났으니

그는 살짝 보면 정말 비.. 같은 멋지고도 에 또 샤프하신 외모를 가진 쌤이시다.

웃지 않을 때는 인상이 좀 차갑고 살짝 어두워 보이나, 그가 웃으면... 아아~~

그의 미소는 백만불 짜리 미소오~~~

오늘도 나는 그의 가르침을 하달받아 열심히 땐쓰를 추었나니.. 행복하여라..

아이 러브 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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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4-19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블리 하고 큐트한 쌤은 매일 만나러 가시나요? ^^
운동 열심히 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뺄 살은 없어 보이는데요?)

이리스 2005-04-1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만나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꺄.... ㅡ,ㅡ
그래도 가끔 보아도 넘 좋아요~ 옷에다 꾹꾹 감춰놔서 그래요.. 살들이.. ㅎㅎ

프레이야 2005-05-05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그동안 안녕하시죠? 제 방명록에 다녀가신 거 보고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죄송~~ 전 학교때와 체중은 거의 같은데 나잇살은 어쩔수 없더군요. 탄력잃은 살들, 장난아니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샘이 좋아서든 뭐든 하다보면 활력도 되고 살도 빠지고, 건강해서 좋구요.^^

이리스 2005-05-07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래간만이에요 ㅠ.ㅜ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체중변화가 없으시다니 정말 부러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