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은 달리고 살만 찌는 이 상황이 몇년째 지속되어
급기야 십년 전보다 12킬로그램이나 찌는 참혹한 사태가..
결국, 게으른 나는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ㅎㅎ
헬스라는걸 죽어라 싫어하는데, 그런 내가 운동을.. 으흠..
그나마 여기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가주구.. 클래스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아, 여기서 나는 운명적으로 나의 너무나 러블리 하고 큐트한 쌤을 만났으니
그는 살짝 보면 정말 비.. 같은 멋지고도 에 또 샤프하신 외모를 가진 쌤이시다.
웃지 않을 때는 인상이 좀 차갑고 살짝 어두워 보이나, 그가 웃으면... 아아~~
그의 미소는 백만불 짜리 미소오~~~
오늘도 나는 그의 가르침을 하달받아 열심히 땐쓰를 추었나니.. 행복하여라..
아이 러브 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