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이라는 곳에 처음으로 가보았던 건 촬영 준비차 헌팅을 갔을 때였다.
말로만 들었던 서울의 프랑스인 마을.
우리가 촬영한 프랑스 빵집 겸 카페의 빵과 케이크, 커피의 맛은 매우 흘륭했다.
이렇게 맛난 크로아상 이라면 매일 아침 먹어도 결코 질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빵을 만들고 케이크를 구워 내는 일에 대한 어떠한 로망.. 같은게 나에게도 있는것일까. 근사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맛은 과연.. ^^)
그나저나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