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들어오지 않는 동안 사실 나는 두 집 살림을 차렸다.

싸이에, 나는 내 이름이 아닌 즉 실명확인을 거치지 않은 다른 이름으로 가입되어 있다.

그 싸이에 나는 지극히 몇몇 사람들하고만 교류하는 홈피를 만들고 거기에 몰두했다.

정말, 문자 그대로 1촌인 사람들.

두 집 살림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다.

이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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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6-2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래서 자주 뵙지를 못했군요...부지런히 두집 살림 해주세요...기다리는 사람들 생각해서 여기도 자주 들어와주세요..

다연엉가 2004-06-29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집 살림 하지 마세요^^^ 전 한 집만 드나들어도 캑캑 거리니 원^^^

이리스 2004-06-29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그러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면.. 봉합수술을 해야 하나요? ^^ (농담이 좀 이상하네.. 쿨럭) 기다려주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