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에 남아있지 못하는 말들에 대해

더이상

마음을 내어주지 않으련다.

타인의 기억에게 손을 내밀만큼 여유롭지가 못한 삶.

그래,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자꾸, 신발끈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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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2-05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라면 끈있는 신발을 버리고 끈없는 신발을 택했을 것 같아요.^^ 너무 매정한가.^^

이리스 2008-02-05 13:12   좋아요 0 | URL
저는 풀린끈에 밟혀 넘어져도 계속 끈 있는 신발을 신는 타입. -_-
너무 무식한가. ㅋㅋ

무스탕 2008-02-0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어지지 않게 두 번 묶으세요 :)

이리스 2008-02-05 13:13   좋아요 0 | URL
두번 세번 묶었는데 끈이 마법에 걸린건지, 자꾸 풀려요. :)

antitheme 2008-02-05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발끈을 잘 못 묶는지 매번 풀려요....

이리스 2008-02-06 17:49   좋아요 0 | URL
누군가 묶어준다면 그것도 좋겠죠.. ^^

L.SHIN 2008-02-1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초에..신발끈을 잘 안 묶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