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희 홀로 외로울까봐 세희를 데려온지 어언 석달을 바라보는데..
둘이 질투 때문에 갈수록 더 심하게 싸워 피가 나도록 싸우는 통에
어렵게, 결심했습니다.
세희를 사랑해주실 분 찾습니다.
한살 된 푸들이고, 배변 100% 완벽히 가립니다. 아픈데 없구요.. 3kg 정도 나갑니다.
전 주인이 성대 수술을 해서 짖어도 소리가 아주 작게 납니다.
목욕시키면 얌전하게 대야에 들어가 앉는 귀여운 아이입니다.
단, 식탐은 좀 있습니다. 한꺼번에 먹을거 많이 주시면 다 먹어버리니 주의..
다른 멍이가 없는 집이었으면 좋겠고, 개를 키워보신 분이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 사료, 옷, 식기, 샴푸.. 모두 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