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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7-05-2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가지 이야기 중에 특히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다. ㅠㅜ

전호인 2007-05-2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이야기, 구런 고충이 있었군요. 그래도 적당한 글래머는 매력적이지요. 지나친 건 좀 그렇지만 말입니다.

비로그인 2007-05-2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 생머리에 속하는 편인데 이거 관리하기 보통 아닙니다.
머리도 가늘어빠져가지고 툭하면 갈라지고 끊어져서 게다가 드라이도 꼭꼭 해줘야 찰랑거림을 유지할 수 있잖아요. 여름엔 또 덥고...
근데 짧은 머리는 안 어울린다는 OTL...

마늘빵 2007-05-2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 매일 그 짓을 어떻게 하냐. ㅋㅋ

2007-05-21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5-21 16: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7-05-21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 ㅜㅡ
체셔님 / 웅, 저도 긴생머리 고수하다가 좀 잘라냈어요. 전 그냥 머리 손질하는 거 자체를 싫어해서 기르며 냅두다 보니 긴생머리.. -.- 한데 힘없이 머리칼이 약해서 툭툭 끊어져욤.

아프군 / -_-;;;

비로그인 2007-05-22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역팀에 일주일에 딱 두 번 머리감는 프랑스어 전공 언니가 있었는데, 그 언니의 머릿결이 제가 본 모든 머릿결 중 가장 판타스틱했어요. 자주 감으면 결 상하고, 딱 두 번이 머릿결을 최상으로 보여준다나요. 어떤 사람들은 종종 타고나기도 하나봅니다. 하지만 그 언니의 경우에도 고데기로 펴주는 것만큼은 잊지 않았으니(매우 정성껏, 그것만은 매일 아침) 아름다움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는 알 것 같아요.

이리스 2007-05-2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드님 / 네, 맞아요. 머리는 매일 감는게 꼭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타고난 머리결이 좋고 또 머리칼도 튼튼하신가봐요. 매일 아침 고데기로 펴는데도 타거나 갈라지지 않은걸 보면. 저로선 상상도 못할일 -.- 제 머리칼은 그랬다간 툭툭 부러져버릴 거에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