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옌데의 '영혼의 집'을 읽었던 기억이 아삼삼한데 책의 말미에 보니 이 책과 또다른 한 권이 있고 그렇게 세 권이 삼부작이란다.

 도서관에서 사실 표지만 보고 골랐다.왠지 도도해 보이고 열정이 넘칠것 같은 그녀의 눈에 마음을 뺐겼다. 그 느낌이 빗나가지 않았다. 여주인공인 엘리사가 내면의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19세기를 살아간 비범한 인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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