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책 다 윤성희의 작품이다. 날씨도 추운 1월의 한 가운데에서 나는 이 두 권을 읽었다.
아마 서재마실 다니다 발견한 책이었지 싶은데 스산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외로운 사람들의 조금 쓸쓸한 이야기들이었다는 느낌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