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의 어느 날

스콧과 헬렌 니어링의 삶을 낱낱이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사서 읽은 책이다.

그가 참 열심히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는 데에는 동의한다.

근데 솔직히 나는 그렇게는 못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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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랑 2004-07-12 22:54   좋아요 0 | URL
헬렌이 직관적이라면 현대적의미로 참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인 스콧같은 사람이 결국 모범적인 삶을 살기 위해 오지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놀라운거 같아요.
저도 이래는 못삽니다.

딸기엄마 2004-07-12 23:17   좋아요 0 | URL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위로가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