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즈음에
헬렌 니어링은 '소박한 밥상'을 통해 처음 만났다.
'조화로운 삶'과 '조화로운 삶의 지속'까지는 괜챦았는데
이 책은 좀 별로였다.
아마도 이전의 책들에서는 어렴풋하던 이 부부의 삶의 철학이 많이 드러나
내 좁은 생각과 도무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어서 그랬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