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즈음에

 

헬렌 니어링은 '소박한 밥상'을 통해 처음 만났다.

'조화로운 삶'과 '조화로운 삶의 지속'까지는 괜챦았는데

이 책은 좀 별로였다.

아마도 이전의 책들에서는 어렴풋하던 이 부부의 삶의 철학이 많이 드러나

내 좁은 생각과 도무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어서 그랬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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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랑 2004-07-12 22:52   좋아요 0 | URL
원래 이책이 우리나라에 제일먼저 소개된 번역본이 아닌가 한데요.
그리고나서 조화로운삶을 읽었거든요.
전 조화로운삶의 지속을 못 읽어봤어요. 그리고 소박한 밥상이 번역되었고요.

딸기엄마 2004-07-12 23:19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순서가 바뀌면 책읽는 느낌도 달라졌을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