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땐 이유가 여러가지이다, 무지하게 내용이 재미있다거나, 뒷이야기가 궁금하도록 작가가 글을 잘 썼거나, 눈물이 핑 돌 만큼 감동적이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바보 도트는 소리가 쉬지 않고 흘러나오게 조근조근 내 무식을 일깨워주거나..... 어쨌거나 올 해 그런 책들 여럿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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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소설같은 만화였다. 만화로도 이렇게 인생이 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다니... 만화에 대한 내 편견이 와르르 무너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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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소설같은 만화였다. 만화로도 이렇게 인생이 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다니... 만화에 대한 내 편견이 와르르 무너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