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비슷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쪽으로 읽게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그 안을 헤매이며 끊임없는 지복을 얻고 하여튼 책의 세계는 내가 만나본 그 어떤 세계보다도 질리지 않는 세계 같다. 신체적 능력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정처없이 무언가를 읽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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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07-0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해보니 1위분야가 시더라구요.아주 맘에 들었

수양 2015-07-03 10:30   좋아요 1 | URL
겠는 걸요. (문장을 완성해야 할 거 같은 강박 ㅋㅋㅋ)
알라딘이 여름마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네요^^
그나저나 백만 불짜리 프로필 사진이지 말입니다.

yureka01 2015-07-03 17:52   좋아요 0 | URL

문장 완성.ㅎ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