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연가가 유행이었다...
어머님은 꽃미남 봉팔군을 보시곤..."얘가 욘사마보다 낫다.' 고 하셨다.
나도 물론 대 동감...배용준은 별로다;;;
갑자기 목도리를 해주겠다고 화장지를 세팅하시더니..어머님은 봉사마를 코디해 주셨다...
어이쿠...봉사마가 욘사마보다 백배 천배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