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두꺼비 사계절 저학년문고 4
러셀 에릭슨 지음, 김종도 그림 / 사계절 / 199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 사귀기. 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동화가 가지는 한계가 아쉬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레이야 2007-10-27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오랜만이에요.^^
이 동화는 제게 아주 중요해요. 지금은 중2인 큰딸이 아주 좋아했던 이야기책이거든요.
그때가 초등 2학년 때, 저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던 책이라서요.^^
등장인물이 개성있어 맘에 들었어요.

반디 2007-10-2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녜. 저도 파랑이랑 노랑이랑 상당히 많은 이야길 나눴던 책입니다. 아쉬웠던 것은 화려한 책들에 이미 익숙해진 아이들이 그림의 잔잔함을 이해 못했다는 것. 별이 넷인 이유는 중간의 지나친 우연성과 비약이 잔잔함이 가진 어떤 것을 약화시킨다는 느낌 때문이죠.
그럼에도 참 좋은 책이고 아마도 계속 소장할 책입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