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5-04-05  

반딧불님 고마운 선물 잘 받았습니다^^
어제 집에 갔더니 커다란 상자가 있더군요. 뜯어 보고서 저랑 저희 어머니 정말로 감동 먹었답니다^^ 정말로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더 귀하고 더 고맙습니다. 아침에 벌써 주신 걸로 맛있는 국 끓여 먹었지요... 한동안 제가 좋아하는 미역국 안 끊이고 계속 먹을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리 귀한 선물을 덥썩 받아서 어쩌면 좋다지요.....^^
 
 
반딧불,, 2005-04-0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들어갔군요.
다행입니다. 정신없이 보낸지라 걱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