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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은 사고뭉치 ㅣ 동화는 내 친구 72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재미있다.
린드그렌이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히 설명되어진다.
요즈음의 헨리, 프레니, 데니스! 모두 필요없다. 여기 원조말썽꾸러기가 있다.
삐삐만을 알고 있던 이들이라면 이 책 반드시 보시라. 여기에 지상최강의 귀여운 말썽쟁이가 있다.
그리고 에밀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아이는 사랑스럽고 어여쁠것이다.
뭐 사실 내 아이가 아니면 장난스러운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말이다^^
작가의 필력은 교묘히 어른들을 조정하며 책 속의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에밀에게로 빠지게 한다.
아..물론 사고뭉치를 싫어하는 어른들은 보지 마시라.
다만, 아이들이 사랑하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