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 어떤 환각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박상진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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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타부키 읽었는데...... 올해도 작년의 Ctrl+v. 또 읽고 있다. 레퀴엠에서 ‘나‘는 이미 죽은 누군가를 찾아가며,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난다. 저승길은 아니고 꿈길에 가까운 여정. 먹고 마시는 얘기 많이 나온다. 이거 포르투갈어로 쓴 타부키, 진정한 덕후는 님의 언어까지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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