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유명인이 번역했대서 책을 읽으셨습니까

 

번역가 강주헌씨가 본 ‘정지영씨 사태’

 

<마시멜로 이야기>의 번역 문제로 지난 한 주가 시끄러웠습니다. 번역의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번역가가 이렇게 조명을 받은 때가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이중번역이든 대리번역이든 불미스런 문제로 번역이 화두가 되어 번역가로서 씁쓸할 따름입니다.

[...............]

나머지 기사는 아래 주소로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649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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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10-1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인이 번역했대서, 그 책 사보고, 그 책 관심 가지고 그런거 맞잖아요.
그리고, 그 건축가가, 자신이 한거 아닌데도, 그렇게 온갖 매체에 나와서 자기가 했다고, 어떤 애로 사항이 있었다고 거짓말 했답니까.
흠. 일반 직장인과 비교한 부분은 비교대상이 아닌걸 끌어다가 붙였네요. 여기서 직장인의 애로사항.을 얘기한다면 오버겠지만, 번역가는 왜 직장인을 끌어다 붙였대요? 건축가.를 보고 샀는데, 그것이 거짓이라면, 그건 비난받아야 할 일이지요.

평소 번역가.에 대해 별 감흥 없는 편이지만, 이런 글을 쓰는 강주헌.씨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람.

balmas 2006-10-18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하이드님, 직장인과 비교하는 건 좀 그렇죠?
따우님/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걸 비유로 들었으면 어땠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Koni 2006-10-1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일이든지, 대개 일에서 눈을 떼면 일은 멈춥니다. 글 쓰신 분 너무하시네.^^;

balmas 2006-10-18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만큼 번역이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