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거부권 행사 안하면 사립대 "내년 신입생 모집안해"
|
[매일경제 2005-12-17 09:29:00]
|
|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맞선 사학들의 신입생 거부 파문이 확대될 조짐이다.
지난 15일 서울과 대구ㆍ울산 지역 사립 중ㆍ고등학교가 내년 2월 신입생 배정을거부한 데 이어 일부 사립대학은 연말 2006학년도 정시모집 신입생 모집을 중단할예정이기 때문이다.
송영식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사무총장은 "이미 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최악의 경우2006년 신입생 정시모집 중단에 의견을 같이한 상태"라며 "최악의 경우란 24일까지노무현 대통령이 개정 사학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mk/2235/20051217n01215/
중단해라 재미있겠다 중단해라 재미있겠다 중단해라 재미있겠다 ...
아예 박살나는 꼴 한번 보자.
[이런 걸 크게 기사화해준 매경의 속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