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2007-04-13  

(쉽게 읽는 칸트) 순수이성비판 읽었는데, 어렵네요.
그래도 보람은 있어서 뿌듯합니다. ^^ 이번에는 '도덕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를 보려구요.
 
 
balmas 2007-04-14 0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람이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한꺼번에 모두 다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한 가지 실마리를 잡아서 그것을 중심으로 하나씩 더 생각하고 이해해가면, 언젠가는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

Chopin 2007-04-14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그리고 로크와 흄, 합리론의 특성들?을 하나로 묶는 칸트의 능력은 뛰어난 것 같아요. 뭐 저한테는 이렇게 말해도 맞는거 같고, 저렇게 말해도 맞는거 같지만, 대립된다고 생각했던게 조화롭게 설명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