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 2005-06-25
안녕하세요^^ 이제 장마도 온다고 하니 정말 여름인가봐요. 건강 유의하시고 삼계탕 꼭 드세요^^
사실. 뭐 여쭤볼라 하는데- 저번처럼 번거롭게 해드리는 게 아닌가 해서 걱정임다;; 며칠 전부터 <마키아벨리의 가면>을 보고 있는데요, 역시나 잘 모르겠더라구요. 절반정도 읽고 있는데, 이제 모르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_- 날도 더운 데 큰일이 날 듯;; 그래서요- 선생님.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만한 말씀 하나만 남겨주시면 좋을 듯 싶어요^^ 선생님이 알라딘에 쓰신 서평보니깐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의 알튀세르의 복잡다단한 생각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물론 역자들에게) 쓰셨는데- 저도 이게 뭔지 모르는 등;; 잉잉
암튼. 이 책 꼭 완독하고 싶은데- 도움 한 번 주세요. (부탁부탁 orz)
제가 저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알려주셔도 좋구요^^
아. 그리고- 저 책이 알튀세르의 "외경"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지요?
"외경"은 주로 무협소설에서 듣던 단어라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