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ianceenmoi 2004-12-05  

태원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 기억하는지요. 과천연구실에서 만났던 성대 신영진인데. 우연히 어떤 후배 사이트에 갔다가, 태원씨 사이트 소개가 되어 있길래 반갑게 들렀습니다. 저는 요즘 파리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있어요. 예전에 함께 있던, 김계환씨도 기억하죠. 자주 만나서 좋은 시간보내고 있죠. 물론 내가 많이 배우고 있지요. 계환씨는 논문이 거의 끝나가고요. 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가끔 들러서 소식 남기죠. 연말이네요. 건강해요
 
 
balmas 2004-12-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네요, 영진씨. 어떻게 여기까지 알고 찾아오셨어요?^^
잘 지내시죠? 파리에 가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서울은 바람도 좀 많이 불고 스산하군요. 연말이라서 그런가요?^^
객지에서야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워낙 건강하시니까 별로 걱정은 안하지만. ㅋㅋㅋ
가끔 들르세요. 장난기는 여전하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