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ianceenmoi 2004-12-05
태원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 기억하는지요. 과천연구실에서 만났던 성대 신영진인데.
우연히 어떤 후배 사이트에 갔다가, 태원씨 사이트 소개가 되어 있길래
반갑게 들렀습니다.
저는 요즘 파리에서 경제학 공부하고 있어요.
예전에 함께 있던, 김계환씨도 기억하죠.
자주 만나서 좋은 시간보내고 있죠.
물론 내가 많이 배우고 있지요.
계환씨는 논문이 거의 끝나가고요.
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가끔 들러서 소식 남기죠.
연말이네요.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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