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jy28 2004-10-18
안녕하세요 저 어제 뵈었던 사회진보연대 정지영입니다. 기억하시죠? 선생님의 기억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흘리듯 소개를 해서,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나름대로 의미를 가진 자리였는데, 저나 사회진보연대 사람들이 너무 준비를 안 하고 나간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안면을 익히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위안을 해봅니다. 이후에 여러 자리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자주자주 서재에 와서 많은 것도 참조하고, 종종 이렇게 흔적도 남기고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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