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가 너무 이쁜 우리 냥이, 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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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hire 2014-12-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고양이 종류가 뭔가요?? 털색이 오묘해요~ 긴 다리도 그렇고...

보물선 2014-12-17 23:03   좋아요 0 | URL
아비시니안이예요. 배부분 털은 골드랍니다. 모질이 좋아서 밍크 뺨쳐요.

하이드 2014-12-1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요염하다. 털빛이 정말 오묘하네요

보물선 2014-12-17 23:17   좋아요 0 | URL
애교도 작렬이예요. 완전 강아지.

cheshire 2014-12-1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혹시나혹시나 했는데 역시 언젠가 제가 키우고 싶은 묘님이군요...흑...

보물선 2014-12-17 23:17   좋아요 0 | URL
꼭 성취되시길^^

라로 2014-12-18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고해 보여요~~~~.ㅋ

보물선 2014-12-18 08:34   좋아요 0 | URL
보기랑 다르게 하는짓은 허당이라 더 귀여워요^^

어머 2014-12-1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델포스나는 매력냥이네요 ㅎㅎ

보물선 2014-12-18 09:09   좋아요 0 | URL
몸매가 쫌 되죠^^ 얼굴작고 ㅋㅋ

세실 2014-12-18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쉬하고 도도하네요^^ 전 왜 쟤 몸매가 부럽기까지 한걸까요? ㅎㅎㅎ

보물선 2014-12-18 19:32   좋아요 0 | URL
잘 빠졌잖아요! ㅎㅎ
 

권대욱 ACOR 앰배서더 대표님의
북콘서트에 오늘 저녁 갈거다.
청춘합창단 단장으로도 활약 하시고,
대단히 열정적인 분이시다.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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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감하며 - 공연>

직장인이며 아이엄마이자 주부인 나에게 공연장은 사치이다.
근데 그 사치, 가끔 부리지 않고는 못배겨서 가끔씩 공연장을 찾곤 한다.
올해 본 공연들을 정리해보니, 한달에 한번정도는 간 것 같다.

올해 특이한 점은 윤중강 쌤 덕분에 국악을 들어볼 기회가 생겼고
내 돈주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보러 간 것이다.

제일 좋았던 공연을 꼽으라면
<제이슨 므라즈>와 <양희은 콘서트>
두 공연에서 제일 와닿았던 곡은
두 분 다 기타 반주에 목소리만 얹어서 불렀으나
교향악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던 곡들이다.
제이슨은 곡명을 모르겠고, 양희은 님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였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목소리가 리드하는 곡이 확실하다.

내년엔 이 사치, 얼마나 부리게 될진 모르지만
2014년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한번 적어봤다.

2/18 저지보이스/ 뮤지컬
2/22 뮤지컬 아가사/ 뮤지컬
3/15 이자람 억척가/ 국악
3/28 쇼스타코비치/ 교향악
4/8 히스토리 보이즈/ 연극
4/24 라트라비아타/ 오페라
5/13 쇼팽 피아노 협주곡/ 교향악
5/15 세종의 하루/ 국악
5/28 푸르른 날에 /연극
9/16 국립국악원 :심불로/ 국악
10/5 불세출 공연 / 국악
11/24 제이슨 므라즈 /콘서트
11/27 황태자 루돌프/ 뮤지컬
12/13 양희은, 다시 시작/ 콘서트
12/22 셜록 홈즈 /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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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4-12-1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이슨 므라즈 특히 좋으셨을듯요^^
전 시아준주 주연의 뮤지컬 <드라큘라>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보물선 2014-12-18 19:32   좋아요 0 | URL
시아준수!! 표구하기 만만치 않으셨겠음^^
 

<올해를 마감하며 - 영화>

영화관에서 본 영화를 모아 봤는데
이건 참 의미가 없다.
꼭 보고 싶은 영화를 선별해서 봤다기 보다는
휴가일때 시간 때우느라 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르라면....... (역린), (비긴 어게인) 정도?
다운받아 본 것 중엔 (타인의 삶)이 최고!!

1/30 겨울왕국
1/30 수상한 그녀
2/3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3/3 노예12년
3/2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1 역린
5/6 표적
6/17 이브생로랑
6/22 경주
7/3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7/7 끝까지간다
7/7 신의한수
7/24 군도
7/29 드래곤 길들이기2
7/30 명량
8/4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8/6 해적
9/4 비긴 어게인
9/4 두근두근 내인생
9/30 오월의 마중
10/31 나를 찾아줘
11/22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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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감하며 - 책행사>

이건 별로 못다녔다.
인문학포럼 여파로 이미 많이 들었고,
강연이 좀 귀찮다는 느낌도 있다^^
그래서 더욱 골라서 꼭 가고 싶은 강사의 행사에만 간 것이라 말할 수도 있다.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4/21)
이주은,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2/4)
로맹가리 100주년 강독회 (함정임, 조경란, 이승우) (5/26)
심보선 시인, 두산인문극장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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