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뜬 드라마가 <삼순이>인가보다.그럼데도 불구하고 자주보진 않았다.김선아의 애드립이 지겹기도 하구...그래두 시청률이 40% 대를 육박한다고 하니 인기의 비결이 궁금하긴 하다.어제 우연히 삼순이를 보았다.혼자사는 삼식이집이 나왔다.무지하게 넓더군.스쳐지나가는 그림에 보니까 삼식이네집 홈씨어터인지 오디오인지 모르겠지만.. 멋있는 스피커가 보였다.워낙 특이한 모형이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피커였다.B&W의 NAUTILUS 802.......얼핏봐서 정확친 않지만 체리색깔이었던 것 같다.잘사는 넘 집이니까 소품도 비싼걸 넣어야했을 것 같다.요거 스피커 두짝에 대략 천만원 조금 모자라는 비....이..싼 스피커다.물론 비슷한 모델의 하위 스피커였을 수도 있다.

이런데서는 어떤 소리가 나올까?

그리고 드라마에선 왜 그렇게 부자들만 자꾸 보여주는 걸까? 짱나는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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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7-2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되게 비싸겠죠? 첨..... 천만원. 쩝... 두학기 등록금이구나.

2005-07-21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