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08-31  

어제 한국에서 온 사람이 있어 소식 물어보니 난리도 아니라고 해요. 예찬이는 괜찮을까, 안부 올라 온 게 있나 들렀습니다. 그냥 갈까 하다가 어제 마침 이성복 시집을 읽기도 해서(제 눈엔 죄다 연애시^^;;) 몇 줄 끄적이고 갑니다.

 

 
 
드팀전 2009-09-0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후속보도가 없었나요^^
플루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걱정이지요. 일주일 집에서 잘 쉬었더니 더 또랑또랑해졌어요.어제는 어린이집을 다녀오더니 나름 공동생활에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좀 카랑 카랑 하더군요.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